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 총괄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에는 차인혁 부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CJ올리브영 구창근 대표,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
CJ대한통운 유도선 SCM 부문장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58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 실을 폐지하고 팀제로 전환합니다.
CJ 측은 지주사 임원을 계열사로 전진 배치해 계열사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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