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로템 신임 사장에 이용배
현대차증권 사장,
현대차증권 신임 사장에는 최병철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용배 신임
현대로템 사장은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또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거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을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해 40대 초·중반 우수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며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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