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특집<2020 섹터별 전망>…엔터, 중국을 넘어 세계로
Q. 내년 아시아 시장 OTT 경쟁 더 심화되나?
A. 아시아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 지역
A. 중국 제외하고도 인도·인도네시아 등 인구 배후 커
A. 20~30대 비중이 높다는 점도 OTT 성장 가능성 확대
A. 인도 중심으로 글로벌 OTT 간의 경쟁 심화
A. 디즈니의 아시아 시장 진출 2021년 예상
Q. OTT 입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매력은?
A. 한국 콘텐츠, 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 높아
A. 미국·영국 등에 비해 낮은 제작비도 매력적
A. 아시아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 콘텐츠 필수
A. 아시아 문화권 내 공감 되는 소재도 많아
Q. OTT 경쟁 심화 시 수혜 기업은?
A. OTT 내 한국 드라마 수급 경쟁으로 가격 인상 될 것
A. 순수 드라마 제작사로서 스튜디오드래곤 가장 큰 수혜 예상
A.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케일 경쟁사 대비 압도적
A. 지상파가 보유한 라이브러리 가치도 상승할 전망
Q. 영화 소비와 TV 시청의 차이점은?
A. 영화, 극장 방문하는 행동→'고관여적' 의사 결정
A. 콘텐츠 소비 방식 다변화에도 영화관 사업 구조 유지
Q. 영화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A.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비하려는 트렌드
A. 좋아하는 영화를 DVD로 구매했던 과거와 유사한 소비 성향
A. 동일한 영화도 3D·4D 등으로 여러 번 소비
Q. 영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혜 기업은?
A. 극장 관련 사업자의 수혜…CJ CGV 주목
A. CGV는 4D 영화관 장비·콘텐츠 개발 사업도 영위
A. IMAX를 도입한 국내 유일의 사업자
Q. 음원 차트 신뢰도 하락…음원 산업 변화는?
A. 한국 가수는 '팬덤형 아티스트' 라고 지칭
A. 특정 팬들을 중심으로 아티스트를 응원한다는 의미
A. 신규 앨범 발매되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차트 진입 경쟁
A. 음원 중심의 차트 경쟁에서 앨범 중심으로 차트 경쟁 이전
A.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따른 앨범 판매 확대도 한 몫
Q. K-pop의 북미시장 진출, 과거와 다른 점은?
A. 보아·원더걸스 등 과거 북미 시장 진출 사례
A. 과거의 북미 시장 진출은 K-pop의 '직진출'
A. 현재는 K-pop이 음악 장르로 인정받는 과정이 수반
A. 북미 음악 관련 사업자들과의 협업 이뤄져
Q. 음원 시장의 변화 감안 시, 수혜 기업은?
A. 국내 엔터사 모두 성장 가시성 높아
A. 에스엠, 북미 맞춤형 그룹인 'SuperM' 의 데뷔 성공적
A. 가장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 보유
A. 국내 1위의 엔터사…북미 현지 사업자들과 제휴 가능성 높아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통신/미디어 한상웅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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