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엘러간의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식받고 희귀암에 걸린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유방보형물과 관련해 희귀암의 일종인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은 면역체계와 관련된 희귀 암의 한 종류이며, 앞서 지난 8월 보형물을 이식받은 첫 암 환자가 발생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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