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가 사상 최초로 5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올해 연말 기준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는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51만여 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재산권 중 상표는 지난해보다 10.4% 늘고 특허와 디자인도 각각 4.2%, 2.6%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은 지난해보다 10.4% 늘고 개인, 대기업도 각각 7.9%, 6.7% 증가할 전망이라고 특허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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