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1시14분 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열병합 설비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 측은 "사고 즉시 자체 소방대 등을 투입해 21분 만에 현장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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