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구축해 운영합니다.
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국회에 만든 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수소충전소로, 30억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완공되며, 하루 최대 수소전기차 70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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