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국내 1위 여행업체 하나투어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하나투어는 어제(23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1천34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주식의 20% 규모를 유상 증자하고, 제3자 배정 대상자로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습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하나투어 지분 16.7%를 확보해 1대 주주가 되고, 기존 경영진과 하나투어를 공동 경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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