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제27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이 오늘(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안전경영대상에서는 산재예방에 앞장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나선 사업장 5곳과 3개 단체, 개인이 선정됐습니다.
근로자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설비투자를 실시한 영광 와이
케이엠씨가 종합 대상을 받았고, 근로자가 참여하는 자율안전 리스크 저감 활동에 나선
삼성물산 건축공사 현장 등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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