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제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할 보험료 수준이 현재보다 3배 이상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행 40%의 소득대체율을 유지하는 연금제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보험료율이 장기적으로 30% 수준은 돼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보험료율인 9%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더 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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