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개선된 2.4%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오늘(1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 경제전망을 확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2.0%로, 내년 GDP는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내년도 수출 증가율은 세계교역 회복과 반도체 수출 개선 전망과 함께 3.0%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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