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6대 분야 100개 핵심전략품목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9일) 열린 2020년 경제정책방향 핵심과제를 통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과 규제특례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출 반등을 위한 지원책으로 K-팝과 K-뷰티 등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예산 3천775억 원을 확대 편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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