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후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걸음"이라고 평가하며 "중국의 내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8%에서 6%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지난 17일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중국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7%에서 6.0%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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