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인 상장지수펀드, ETF의 전체 순자산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445개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17일 기준 48조9천88억 원으로, 지난 2002년 우리나라에 ETF가 도입된 이래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ETF를 상장할 계획"이라며 "해외에 투자하는 ETF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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