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의 확정 여부에 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말이 맞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조율이 마무리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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