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8일 하루 초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랜드몰은 통합멤버십 3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8일 하루동안 시간대별 초특가 상품과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결산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합니다.
LG 트롬 스타일러를 시작으로 애플 에어팟 2세대, BHC 뿌링클 치킨 콜라세트, 뚜레쥬르 생크림 캐이크, 프라다 버킷백까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또 오전 9시부터 메종키츠네, 프라다 외 해외명품, 정관장, 로엠, 슈펜, 아디다스, 나이키 외 스포츠 의류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합니다.
이밖에 인기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행사도 펼칩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번 반값결산은 연말을 맞아 올해 고객들께서 가장 많이 찾으신 상품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행사"라며 "파격적인 특가로 기획한 만큼 모든 고객분들이 풍성한 연말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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