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이 인수 합병으로 이후 중개 수수료 인상 우려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차기 최고경영자로 내정된 김범준 부사장이 진행한 직원과의 대화 행사에서 한 직원의 독과점으로 인한 수수료 인상 우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이어 내년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될 과금 체계를 이미 발표했다며 중개 수수료를 업계 통상 수준의 절반도 안되는 5.8%로 낮추고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던 '깃발꽂기'를 3개 이하로 제한하고 요금도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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