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경쟁사 CU를 제치고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운영 점포 수는 1만3천899개으로 집계 됐습니다.
회사 측은 총 매출, 단위 면적당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점포당 매출 향상과 수익성 확보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면서 가맹 희망자가 늘었고, 타사 점포의 브랜드 전환도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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