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팔아치우며 4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 11월 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2조8천3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세는 11월까지 넉달 연속 이어졌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11월에 국내 상장채권 1조3천87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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