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달 국내로 수입된 맥주의 수량과 금액이 1년 전에 비해 99%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서 수입된 맥주는 3만5천8㎏, 액수는 약 4천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달과 비교해 소폭 오른 것으로, 지난 9월에는 약 700만 원 어치가 수입돼 99.9%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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