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가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자료를 보면 이 달 전 산업의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7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 기업들의 경기 인식이 일부 나아졌지만 아직은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는 의미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 BSI가 74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75를 나타내며 1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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