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계획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의 건축허가서가 교부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GBC 신축사업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현대차그룹과 국방부 간 협의가 '단계적인 작전제한사항 해소'로 합의됨에 따라 오늘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13일 접수 이후 9개월여 만으로, GBC는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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