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 대표는 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다음 주 공모지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나 대표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35년 증권사에 근무한 금융전문가"이며 "오랜 기간 쌓아온 네트워크를 통해 민·관·정 이해관계를 잘 조율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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