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대부분의 여객열차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26일) 첫 차부터 무궁화호를 제외한 수도권 전철 등 광역 전철과 KTX, 새마을호, 누리호, ITX-청춘 등 모든 여객열차가 정상 운행합니다.
어제 오후 4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6.3%로 떨어졌지만,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조합원들이 현장에 차례로 복귀하면서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운행률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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