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15억 달러, 1조8천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년 9월까지로 발주처는 비밀유지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적 실적이 69억 달러로 늘어나며 지난해 연간치를 넘어섰고, 올해 목표액인 76억 달러의 88% 수준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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