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최양하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한샘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 달 1일 사내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들에게 회장직에서 퇴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1979년 한샘에 입사한 최 회장은 1994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25년간 한샘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한샘 측은 최 회장의 역할은 강승수 부회장이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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