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3개로 나뉘어있던 법인을 단일 법인으로 통합합니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스토어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홈플러스홀딩스와 홈플러스, 2008년 홈에버에서 인수한 홈플러스스토어즈 등 3개 법인은 홈플러스로 통합됩니다.
회사 측은 통합으로 업무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거래하는 협력사들에게도 행정적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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