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제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어제(29일) 서울 서초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한 결과, 현 협회 수석부회장인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을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식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입니다.
정현식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협회 발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어긋나지 않게 공약을 최대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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