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다음 달 1일부터 협력사 입점 혜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신규 입점하고 상품을 등록하는 협력사에게 판매수수료율을 4%로 적용하고, 서버비 면제, 1주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 4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위메프는 신규 파트너사에 시범적으로 수수료 인하와 빠른 정산 혜택 서비스를 진행한 후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위메프 김동희 영업본부장은 "신규 입점 파트너사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트너사가 위메프에서 간편하게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위메프와 파트너사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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