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오늘(25일) 2만5천 톤급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을 열었습니다.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는 지난 2016년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했으며, 길이 173미터, 폭 24미터로 뉴질랜드 해군 최대 규모의 함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0년 이 함정을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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