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단지가궁금해' 시리즈 제품입니다.
'단지가궁금해' 시리즈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에 새로운 맛과 색깔을 입혀주는 작업으로 이번에 출시된 호박고구마맛우유는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할로윈데이에 맞춰 출시 후 일주일 동안 할로윈 에디션 패키지로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갈수록 짧아지는 유행 주기에 따라 소비자들은 입맛도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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