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가을 시즌을 겨냥해 오예스 한정판 제품 '오예스 당근&크림치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여름 시즌 제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가을 시즌에도 한정 제품을 출시한 것.
회사는 분말이 아닌 원물형태의 당근을 넣어 ,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필라델피아 치즈에 시나몬 향을 넣어 수제 케이크의 고급스러운을 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케이크에 수분을 유지해 당근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초콜릿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음식에 감초같이 쓰이는 것처럼 이번 제품에서도 당근이 오예스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며 "400만개만 한정 생산하는 가을 오예스 를 통해 색다른 제철 케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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