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추석을 맞아 각 식품별 1등 제품을 담은 선물세트 200여 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품목 중 하나인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국내 첫 참치캔이자 38년간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캔햄 리챔은 최근 소비자포럼 브랜드 고객충성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양반김은 20여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1등 국가대표 식품으로 구성한 동원의 선물세트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세트를 돌파하며 그 역사를 자랑합니다.
동원 측은 이번 추석엔 신진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패키지를 디자인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리챔의 경우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신제품 '리챔 골드마블'을 처음 선보인다며 돼지고기 함량을 낮추고 소기를 더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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