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가 매트리스 렌탈 사업을 확대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최근 실속형 매트리스 렌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현대리바트와 공동개발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는 고가의 침구류에 쓰이는 HR폼 소재를 사용했고, 매트리스에 7존 듀얼 독립 포켓 스프링을 적용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중이 분산되도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무사용기간은 6년이며, 제품별 렌탈료는 2만900원에서 3만2천 원, 제휴카드 혜택을 더하면 최저 2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했습니다.
현대렌탈케어 정윤종 영업본부장은 "올 7월까지 매트리스 렌탈 누적 가입 계정은 목표대비 120% 이상 달성되고 있다"며 "이번 실속형 매트리스 렌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월 신규 가입 계정 목표를 연초 설정했던 목표치의 두 배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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