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아그리스' 은행과 '미트라니아가' 은행의 합병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두 은행을 합친 뒤 오는 9월 'IBK인도네시아은행'을 정식으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또 현재 30개인 영업망을 2023년까지 55개로 늘리고, 한국데스크와 외환 전담부서를 신설할 방침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