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공지능 음성비서에 녹음된 이용자들의 대화가 유출됐습니다.
구글은 음성비서의 반응을 개선하기 위해서 대화 정보를 보관·분석해왔으나 기밀로 유지돼야 할 녹음 정보 1천 건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녹음에는 이용자의 주소 등 민감한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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