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심의를 재개합니다.
지난 회의에서 최저임금위 노사 양측이 각각 1만원과 8천원을 제출했지만, 밤샘 협상 끝 결렬됐습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가 오늘까지 수정안을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격차를 좁혀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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