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세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국세 수입은 139조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조2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세수 진도율은 47.3%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목별로 보면 부가가치세가 1조2천억 원 규모, 소득세가 2천억 원 규모 덜 걷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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