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호텔부문 종합대상

토종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30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 호텔부문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롯데호텔은 월 1회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CS 스타(Customer Service Star)를 선정하고 고객 응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롯데호텔 서비스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내 강사 육성을 통해 서비스 상향 평준화에 힘써왔으며 ISO22000 인증 획득, 객실 위생관리시스템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등 안전과 위생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서비스 혁신과 호텔 운영에 대한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사랑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체인 호텔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