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쉐프들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쿠킹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시흥시와 손잡고 전문쉐프와 함께하는 청년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시흥시, 전문쉐프들과 함께 '푸드테크'를 활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성장교육과 마케팅 전략, 브랜딩, 유통 등 실무교육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최현석, 오세득 등 유명 스타 쉐프들의 특별 강의도 함께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제품 개발과 레시피 개발 콘테스트를 통해 대기업 연계 상품화 출시 기회와 전문가 멘토링의 특전을 제공합니다.
나눔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청년 창업 지원은 인적 자원 발굴 확대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며, "지역 기반의 창업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창업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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