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산업 수출액이 지난 16년 새 4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1년 1억3천47만 달러 규모였던 게임 관련 수출액이 2017년 59억2천300만 달러로 45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수출 증가율은 26.9%로, 게임 수출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게임산업의 매출액 역시 2001년 3조516억 원에서 13조 1천423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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