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통신, OTT는 위기이자 기회

Q. 지역 유선방송→통신사 유선방송으로 시장 재편된 이유?
A. 통신사, 초고속인터넷과 무선전화 결합으로 빠르게 시장 진입
A. 콘텐츠 사업자와의 협상에서도 자금력 바탕으로 선점
A. IPTV, VOD 및 결합상품 강점으로 유료방송의 중심

Q. 케이블-위성사업자-IPTV, 어떻게 다른가?
A. 케이블, 안테나로 수신한 TV 신호를 각 수신기에 분배
A. CJ헬로·티브로드·딜라이브 등이 대표적 케이블 업체
A. 위성사업자 스카이라이프, 위성을 통해 전세계 채널 시청 가능
A. IPTV, 인터넷 선 기반으로 한 TV 송출 방식

Q. 케이블과 위성사업자들의 새로운 돌파구는?
A. 통신사의 시장 선점으로 콘텐츠 차이 줄어
A. 지금 케이블 업체는 M&A 대상

Q. 현재 국내 진출한 OTT 업체 상황은?
A. 한국은 아직 OTT 시장의 침투율 높지 않아
A. 국내에서는 OTT 가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콘텐츠 이용 가능

Q. OTT가 유선방송 대체하는 플랫폼 될까?
A. 통신사가 직접 OTT 비즈니스 하거나 OTT 사업자와 협업
A. 미국, 단일 데이터 요금제에 1개의 OTT 무료 제공
A. 통신과 OTT는 하나의 상품이라는 인식의 전환
A. SK브로드밴드, '옥수수'라는 OTT 서비스 제공 중
A. LG유플러스, 넷플릭스·유튜브 3개월 무료 쿠폰 제공

Q. 유료방송 사업자는 OTT 서비스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A. 케이블 업체 인수를 통한 IPTV 중심의 사업 강점
A.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양산으로 OTT 성장에 대비

Q. 통신 업종 2분기 실적 전망은?
A. 2분기 통신사 실적,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 전망
A. 마케팅 비용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비용 증가 수반
A. IPTV 호조로 하락폭 제한 전망

Q. 통신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KT,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하반기 반등 기대
A. 부동산 사업 및 유선사업 호조
A. 저평가 구간 오래 머물렀던 탓에 반등 기회 올 것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장민준 통신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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