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 부회장은 호텔롯데 상장이 연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부회장은 오늘(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호텔롯데 기업공개 계획에 대해 연내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호텔롯데 상장은 롯데그룹 지배구조개편의 일환으로 2016년 부터 추진됐지만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중단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