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한국의 리브라 다날 '페이코인' / 전기료 '조삼모사'…부담은 결국 국민 몫?

1. 한국의 리브라 '페이코인', 암호화폐 새 시장 여나?

Q. 다날, 페이코인 출시한 배경은?
A. 다날, 기존 결제시스템 사업 네트워크로 암호화폐 시작
A. 다날, 1997년 설립 이후 모바일 결제 부문 강자로 자리잡아
A. 4차 산업혁명으로 결제 시스템도 변화 겪어
A. 다날의 장점 살리고 암호화폐 단점 극복하려고 노력
A. 결제서비스 노하우에 실물 교환 가능한 장점

Q. 페이코인, 상장 당시부터 흥행 이유는?
A. 페이코인, 지난 4월 '후오비코리아'에 상장
A. 결제와 화폐 가치로서 가능성 보여주며 흥행
A. 전용 앱 통해 달콤커피·도미노피자 등에서 실제 결제 가능

Q. 페이코인,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결제 가능한가?
A. 페이프로토콜 앱 실행→본인인증→첫 화면에 바코드
A. 바코드 이용해서 일부 편의점 등에서 결제 가능
A.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에서 페이코인 활용 가능

Q. 페이코인, 실제 결제에 도입할 수 있었던 비결은?
A. 결제 구조 간소화로 가맹점 수수료 1% 수준으로 낮춰
A. 화폐 가지 변동성을 축소하기 위해 독자적인 결제 방식 고안
A. 페이코인 결제→다날→현금화→다시 판매자에게 전달
A. 다날이 페이코인의 가치 변동분을 책임지는 방식
A. 다날이 20년 간 쌓아온 가맹점 네트워크와 노하우

Q. 페이코인, 결제는 간편하지만 충전은 어렵다?
A. 후오비코리아에서 원화 입금 후 페이코인 구입 가능


2. 전기료 '조삼모사'…한전 부담은 결국 국민 몫?

Q. 전기요금 개편안, 결국 요금 인상이 핵심?
A. 지속가능한 요금체계→요금 인상 의미
A. 정부, 그 동안 전기료 인상 없다고 줄곧 주장

Q. 누진제 개편하고 전기료 인상하는 건 어불성설?
A. 누진제 완화로 한전 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
A.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주주 이익도 대변해야
A. 한전, 올해 1분기에만 6천억 원 이상 적자

Q. 정부, 추측이라며 일축…전기료 오르나 안 오르나?
A. 월 200kWh 이하 사용 시 4,000원 할인해 주던 것 폐지
A. 선택적 전기요금제 등으로 누진제 개편
A. 원가 이하의 전력 요금체계 현실에 맞게 개편
A. 정부, "한전이 개편안 인가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

Q. 한전의 적자는 낮은 전기료 때문? 탈원전 때문?
A. 탈원전으로 전력구입단가 높아져

권혁중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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