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이명희·조현아 징역형 (1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이명진 기자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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