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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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등 국내 LPG 수입·공급업체들은 이번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99원에서 최대 101원 씩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산업용 프로판 가스는 Kg당 각각 840원·847원, 부탄가스는 ℓ당 1천208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LPG 공급가격 인하 결정분을 즉시 소비자 가격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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