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작년보다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하반기 건설·주택 경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145조5천억 원으로, 최근 4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투자 역시 작년보다 4.1% 하락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건선산업 투자 감소로 국내 경제성장률이 0.6%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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