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음식료, 이제는 '파이'를 뺏을 때!
Q. 테라로 '대박'난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뛰어넘나?
A. 신제품·단일 브랜드 주력 마케팅·초기 점유율 중요
A. 이 세가지 조건 충족하면 시장 점유율 변화
Q. 테라, 다른 신제품에 비해 상승세 어느 정도?
A. 제조 공법의 차별화·맛·
디자인 등이 성공 비결
Q.
하이트진로의 소주 신제품 '뉴트로 진로' 반응은?
A. 소주, '저도주화'가 지속되며 수도권 소주들이 강세
A. 도수가 23도→17도까지 내려가면서 음용층 젊어져
A. 지방 시장에서도 수도권 소주 선호
Q. 전자담배 확대로
KT&G의 일반담배가 오히려 강세?
A. 쥴, 니코틴 함량 문제로 시장 영향력 제한적
A. 쥴에 대한 혹평 이어지면서 일반담배·궐련형 담배 시장 공고
A. 두 카테고리 모두
KT&G 점유율 확대
Q. 중국, 1인 가구 확대로 인한 식품시장 변화는?
A. 냉동식품·간편식, 中 시장 성장해도 국내 업체 영향 제한적
A. 제과·라면·분유, 프리미엄화 및 가격 인상 측면 성장
A.
오리온, 신제품 출시를 통한 대응
A.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오프라인 확대
A.
매일유업, 프리미엄 포지셔닝 지속으로 성장 예상
Q. 국내 시장 정체 국면…관건은 시장점유율?
A. 국내 식품 시장, 최근 1~2% 수준으로 추락
A. 가격 인상 감안하면 실제 수량은 역성장
A. 점유율 확대 업체는
CJ제일제당·
동원F&B·
매일유업 등
Q. 음식료 업종, 2분기 실적 전망은?
A. 전반적인 마케팅비 부담이 실적의 주요 변수
A. 작년 2분기 실적 쇼크→성장을 위한 베이스 낮은 상황
Q. 곡물 가격 상황과 전망은?
A. 장기간 하향 흐름이던 곡물가격, 일부 품목에서 반등
A. 옥수수·소맥 가격 상승 및 대두·원당 하향 안정흐름
A. 미국 주요 재배지역의 이상 강우로 파종 지연 영향
A. 곡물 품질 데이터가 평년 대비 소폭 부진한 흐름
A. 전분·밀가루 제조업체들의 3~4분기 원가 부담
A. 대두유·설탕 제조 업체들의 안정적인 원가 흐름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김정욱 음식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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