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준비하는 제약·바이오산업
Q. '애브비-앨러간' 인수합병 배경은?
A. 애브비, 앨러간을 630억 달러(한화약 73조원)에 인수
A. '휴미라'에 대한 의존도 낮추고 포트폴리오 다각화 기대
A. 보툴리눔 톡신 및 미용 의약품 시장으로 영역 확장
A. 국내 제약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
A. 메디톡스·대웅제약, 대표적인 수혜업체
Q. 앨러간, 화이자와 인수합병 무산된 이유는?
A. 3년간 협상 끝에 2015년 화이자에 인수 결정
A. 당시 M&A 금액은 173조원으로 이번 규모의 2배
A. 화이자가 세금 줄이려 본사 이전했다는 논란 불거져
A. 이후 세금 회피용 인수합병 금지 규정 신설되며 무산
Q. 메디톡신, 中허가 중단설…어디까지가 진실인가?
A. CFDA가 메디톡신의 허가 심사를 중지했다는 보도
A. 메디톡스, "CFDA로부터 통보 받은 사실 없어" 해명
A. 금융투자업계에서도 허가절차에 대한 판단이 엇갈려
A. 중국 내 언론 보도로 메디톡스에 불리한 분위기
Q.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톡스 전쟁'…현재 진행상황은?
A. 메디톡스,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훔쳤다 주장
A. 대웅제약을 상대로 경찰에 진정서 제출…무혐의 처리
A. 메디톡스, 올해 2월 대웅제약-에볼루스를 ICT에 제소
A. 메디톡스-대웅제약의 다툼은 ICT에서 결판이 날 것
A. 메디톡스가 승리하면 대웅제약 타격 클 것
Q. 현대바이오, 췌장암 완치 목표 치료법 개발…어떤 약인가?
A. 오는 28일, 차세대 항암치료법 '노엘 항암 테라피' 발표
A. 부작용이 없는 무독성 약물 투여로 암을 안전하게 치료
A. 독성문제가 있는 기존 항암 요법의 한계 극복할 것
A. 모든 암정복 위한 '항암 테라피 완성'이 최종 목표
Q. 아제르바이잔에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가 수출됐다는데?
A. 서울제약,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수출 공급계약 체결
A. 안정성과 쓴 맛을 차단하는 특허기술을 활용
A. 바로 혈액에 흡수 가능해 삼킴 장애가 있어도 복용 가능
김헌식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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