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나노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1천200억 원을 들여 5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의 '나노융합2020사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은 2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만들어 낸 제품은 85개이며, 특허 출원과 등록은 각각 358건, 14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노융합2020사업'은 공공 부문이 보유한 나노기술을 산업계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해 조기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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